사람에게 잘 보이려면 사람한테 잘 맞춰줄 게 아니라, 나 스스로를 갈고닦아야 한다.
기회는 사람이 주고, 기회를 주는 사람은 기회를 받을 만한 사람을 알아본다
물론 그냥 알아보기도 하지만, 기회를 받을 만한 사람은 그 기회를 받을때까지 자신을 갈고닦는다
스스로 빛을 내지도 않으면서 남들이 알아봐주길 바라는 건 허영이다.
빛을 내기 어렵다면 적어도 눈에라도 띄자
대부분이 검은옷을 입으면 흰 옷이나 밝은옷을 입고
대부분이 아무생각없이 다닐 때 다르게 행동하고 말하자
사람에게 맞춰주는것은 아주 쉽고, 환심을 사기에도 아주 편한 방법이지만,
기회를 주는 사람은 은연중에 자신에게 맞춰주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다.
자신이 기회를 주는 사람이 되지 못할때 과연 이 사람이 어떻게 나를 대할까..
맞춰주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내포한다.
두려움은 매력을 없앤다.
나에게 맞춰주는 게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기회를 주는 사람은 흔쾌히 다가온다
주고받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관계가 될 것을 알기 때문이다.
두렵지 않고, 기대가 된다.
그런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