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창원 성산구이다. 창원은 쿠팡이츠 주문이 그리 많지 않다. 피크타임이라 할 만한 시간에만 주문이 있고, 나머지 시간은 콜이 없다. 쿠팡이츠는 단건배달을 고집하는데, 전업배달기사들은 단건배달 하면 돈이 안 된다. 특히 주문이 적은 지역이면 더 돈이 안 된다. 그나마 주문이 이어지면 계속 다니면 되긴 하는데, 주문이 끊겨버리면 그냥 대기하는거니까.. 창원에서 쿠팡이츠가 활성화 되려면 일반인 부업 열풍이 더 불어야 하는데, 쿠팡은 배달 단가를 낮춰버렸다. (수도권에서는 쿠팡이츠가 잘 되는 모양이다.)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는 일반인이 들어올 유인이 작아지니 쿠팡이츠 주문을 수행할 인원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배달 수행인원이 부족하면 쿠팡이츠는 상점을 더 늘리고 싶어도 못 늘리고 있지 않을까..? 확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