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어플에서는 현재 내가 있는 위치와 일정거리 안에 있는 콜만 뜨도록 설정할 수 있다. 1km, 2km, 3km, 4km, 5km, 전체 이런 식이다. : 2km 설정&아무거나 잡아먹자 1km로 설정해 놓으면 선택폭이 매우 좁아진다. 근처에 기사들이 적다면 그 콜을 잡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내가 잡고 싶어하는 콜은 대부분의 기사가 원하는 콜이므로 순삭된다. 그러면 또 다른 좋은 콜이 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니까 보통 기사가 많다 싶을때는 2km로 설정해두고 비교적 인기없는 콜들을 잡으면 된다. (아파트 가는 콜, 피자콜, 초밥콜 등등) 나는 이렇게 아무거나 잡아먹는 상태를 "하이에나 모드"라고 이름붙였다. 배달 스쿠터는 서 있으면 손해다. 경험상, 콜이 없어서 쉬고 있는 게 아니라 가고 싶은 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