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별거 아니다. 괜히 트집잡고 괜히 미워하는것, 굳이 안해도 될 악담을 리뷰에 남기는 것 그게 무슨 정의의 사도가 하는 일인마냥 착각하는것 등등 얼마나 착한것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저렇게 살까 싶은 사람들이 있다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좀 놀라기도 하고, 어떨땐 혐오스럽기도 하다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굳이 그들을 비난하고 저격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면 된다 그들의 인생이 잘됐니 못됐니 얘기하는것도 시간아까운 일이다 화내는 시간도 아까워해야한다. 아직 화가 나는걸 보니 인격수양을 한참 더 해야할 것 같긴하다만..ㅎㅎ 내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지,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는게 훨씬 생산적이고 현실적이다. 어차피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