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마라, 상대는 전문가다. 상대방은 보험 전문가, 협상 전문가다. 상대방 목소리만 들어도 협상이 어떤식으로 전개될 지 감이 올 정도인 사람들이다. 그러니, 이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은 다 계산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밀리면 안 된다. 진상짓을 해서 보험금을 많이 타내라는 게 아니다. 호구잡히지 말고 당당하게 협상해서 받아야겠다 싶은 금액은 받자는 말이다.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부르면 효과가 없으니, 다음의 금액을 산정해보라. 1)내가 하루에 벌고 있는 입증된 수입 * 입원일수 2)내가 하루에 벌고 있는 입증된 수입 * 통원시간/8 3)내가 앞으로 통원할 것 같은 일수(진단서기준+a) * 2) 4)통원일수*교통비 4)내가 앞으로 통원할 것 같은 일수(진단서기준+a) * 진료내역서상 금액 1)의 경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