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을 꾸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큰 꿈을 얘기하면 주변에서는 핀잔듣기 일쑤다
니가? 어떻게? 이런 소리나 듣게 된다.
나도 모른다. 어떻게 할지는.
근데, 그런소릴 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그 꿈을 이뤄낼 확률이 높다.
큰 꿈을 현실감 있게 구상하는 것은 용기가 더 필요하다
꿈을 현실감있게 구상하려면, 그 꿈에 집착해야한다.
반드시 해 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도 필요하다.
마치 그 꿈이 곧 현실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나를 속여서라도 느껴야 한다.
이미 현실이 된 것처럼 느끼면 더 좋다고 한다
털이 쭈뼛 서는 기분을 느껴야 한다
내 구상이 현실이 됐다는 그 짜릿한 기분
큰 꿈을 현실감있게 꾸려면 나 스스로를 속여야 한다.
"나는 이런 길을 밟아왔고, 이뤄냈다."
이렇게 혼자 암시를 하다보면 내가 미친놈같기도 하다
그래서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큰 꿈을 말하는건 상대방을 무시할 용기만 있으면 되지만,
큰 꿈을 상세하게 구상하는 건 나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업이 있는건 축복이다
구상에만 몰두하면 진짜 미칠수도 있으니..ㅎ
내 중간목표는 배달전문보험회사를 세우는거다.
콧방귀 뀌는 사람이 많다.
손해율이 어떻니, 보험시장이 어떻니, 배달시장이 어떻네..
그래서 굳이 나는 이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
배달업계의 보험료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요하는 목소리가 분명히 나온다
문제를 예의주시하면서 해결책을 고안해본다
그 집중한 시간은 머잖아 현실로 나타나게 돼 있다
꿈에 집중할수록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해지니까,
그 과정이 계속된다면 꿈은 현실이 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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