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여러 마스크들을 써 왔는데
1. 일단 마스크는 편해야 하고,
2. 입에 닿는 부분이 반들반들해야
재채기가 안 난다.
3. 피부에 착붙 되는 마스크면서
입 부분은 되도록 덜 붙는 마스크여야
안전성+호흡편리가 확보된다.
그래서 호마스크를 참 좋아했다.
뺨 부분은 붙고 입 부분은 부리느낌으로
톡 튀어나와있어줘서 숨쉬기도 편했다.
어떤느낌인지 아시죠????ㅎㅎ
일상생활할때 가벼우면서 든든하달까?
근데
배달을 할때는 마스크+바라클라바를 써야하는데
바라클라바가 마스크를 누르면
호마스크의 장점이 사라져버린다......
그냥 꾹 눌려버려서
한참 배달하고 나면
내 숨이 마스크에 닿아서 물기로 변한걸
내가 다시 입주변에 묻히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지더라.
냄새에 예민한 나는
아무리 내가 뱉었던 숨이지만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에 여자친구 부모님이 가져다주신
새로운 마스크를 만났는데...
정 마스크!
(여자친구 이름이랑 많이 연관된 이름인데다)
입 주변 공간을 훨씬 더 많이 확보해준다.
호 마스크는 삼각텐트
정 마스크는 사각텐트 느낌!
아무래도 삼각보다는 사각이
공간을 많이 확보한다.
냄새에 민감하고
내가 내 침 냄새 맡기 싫다 하시는분은
정 마스크 구매 ㄱㄱ
가격도 저렴하고
안감도 깔끔하고
바라클라바랑 써도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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